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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선생님들~
한참 정규동아리(창체동아리) 운영하시느라 바쁘시죠? ㅎㅎ
벌써 5월인데 선생님들은 동아리를 어떻게 운영하고 계실지 궁금한데요!
저희 어쩌다 정보쌤들이 동아리를 운영하는 3가지 스타일(방목형, 어미새형, 도전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1. 방목형 이야기
먼저, 방목형으로 운영하신 선생님(코코넛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학생들의 자율을 최대한 보장해 주면서 꼭 해야 하는 목표 몇 가지로 울타리만 만들어 놓고 학생들을 그 안에서 방목하였습니다.
•
동아리 발표회에서 ‘전시할 작품’
•
작품을 만든 ‘과정을 담은 보고서’
동아리, 모집부터 운영까지(방목형 vs 어미새형 vs 도전형)
초코쌤
동아리
파이쌤
코코넛쌤
목차
1.
정보교과 행사의 중요성
2.
학생부 기록의 내실화
3.
강사 섭외 방법
어느덧 선도학교 운영 4년차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에서 시작하여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까지 소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련된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운영해 오고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내가 제대로 행사를 계획해서 운영했던 걸까?”, “캠프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 걸까??”라는 질문에는 선뜻 답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걍~
세월의 무상함만 느껴집니다.(시작부터 분위기가… 이게 아닌데…
죄송해요~)
1. 정보교과 행사의 중요성
학교 행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사의 목적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냐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국, 영, 수, 예체능
+
코딩
까지 요구하는 세상에서 교육적으로 의미 없는 행사들은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도 별로라는 생각이 들 수 있고요.
다행히도 정보교과는 컴퓨터과학 기술의 여러 분야를 포함하고 있기에 오히려 다양한 학교 행사가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풍부
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보교과 행사 운영을 위한 팁
롤리팝쌤
학교행사
정보교과 행사
학생부 기록
강사섭외
목차
1.
일반대학원 컴퓨터교육과 석사 과정
2.
일반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석사 졸업
3.
교육대학원 인공지능융합 교육 전공 석사 과정
4.
교육대학원 AI융합 교육 전공 석사 과정
5.
교육대학원 AI융합 교육 전공 석사 후 컴퓨터교육과 박사 과정
선생님만 되면 모든 공부는 끝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한 선생님의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선생님들 중에서는 대학원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선생님이 많이 계십니다. 어쩌다 정보쌤들 중에서도 대학원생 선생님들이 계시는데요.
교직 중에 학업에 뜻을 두고 일반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교육 현장이 요구하는 교육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선생님들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대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일반대학원 컴퓨터교육과 석사 과정
일반대학원 vs 교육대학원
프레첼쌤
파이쌤
롤리팝쌤
인공지능융합
교육대학원
일반대학원
코코넛쌤
정보 수업 시간에는 컴퓨터실에서 직접 컴퓨터를 이용한 실습 수업을 가장 많이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정보 사회에서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 컴퓨팅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문제해결 능력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 고민에 대한 결과로 교실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활동 중심 수업 중 다양한 독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 수업, 특정 목적이 있는 수행평가의 과정으로 활용한 독서 수업, 마지막 결과물을 작품처럼 전시한 수업 등 어쩌다 정보쌤들은 어떻게 독서 수업을 진행했는지 그 사례를 공개합니다.
(글 제목의
모양을 누르면
글이 펼쳐집니다)
코코넛쌤의 수업 사례
프레첼쌤의 수업 사례
케이크쌤의 수업 사례
[수업사례] 독서 수업
코코넛쌤
프레첼쌤
케이크쌤
무려3개
중학교 정보 교과서 3단원 [문제 해결과 프로그래밍]-[프로그래밍]에서는 추상화와 알고리즘을 통해
문제 해결 과정을 자동화
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물론,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엔트리나 스크래치를 통해 ¹컴퓨팅 사고력을 배우고 올라와야 하지만 실과 내 정보 시수 부족 등의 여건으로 코딩을 배우지 못하고 올라오는 학생이 대다수입니다.
쉽고 빠르게 컴퓨팅 사고력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예제로, 최대한
변수의 역할에 중점
을 두고 변수를 활용한 연산 결과를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한다면 학생들이 쉽게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¹컴퓨팅 사고력 :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컴퓨팅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생활과 다양한 학문 분야의 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해법을 구현하여 적용할 수 있는 능력
문제 설명
철수는 더하기, 곱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철수는 자신이 계산한 결과가 맞는지 확인해주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한다. 어떻게 하면 더하기, 곱하기 결과를 정확히 계산해주는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문제 이해 및 분석
•
문제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더하기, 곱하기 결과를 알려주는 자동화 프로그램 만들기
•
문제의 현재 상태와 목표 상태는?
•
변수 활용하기 : 변수명을 2개 정해서 변수를 활용한 더하기, 곱하기(사칙연산)를 구해보자.
[PS] 엔트리 문제풀이 로봇 만들기
#팝콘쌤
#컴퓨팅사고력
#엔트리
#중학교
지난 4월호에서는 MBTI와 관련된 재미있는 깜짝 설문이 있었는데요~! 많은 정보선생님들이 설문지에 정성껏 응답을 해 주셨어요~ 자, 그러면 결과를 확인하러 같이 가 보실까요?!
1. 나의 MBTI 유형은?!
전체 MBTI 분포 결과로는 정보선생님들 중
ISFJ 선생님
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반면에
ESFP 선생님
은 무려 2분 밖에 없다는 아주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MBTI를 나타내는 재밌는 짤로 돌아다니는 사진인데요. 어떠신가요, 공감하시나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학생이셨을까요? 프레첼인 저는 성인이 되고 나서야 E형 사람이 된 케이스였는데요, ISTJ였을(?) 저는 조용히 교실에서 데스노트를(….???) 작성하던 사람이었답니다 ㅎㅎㅎ
그림에서도 우리의 1위 ISFJ는 열심히 선생님에게 집중하며 옆에 아이를 조용히 시키고 있다는 게 놀랍지 않나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될 운명이었나 봅니다!
자 그러면 각 영역별 결과도 한 번 살펴볼까요??
정보쌤의 MBTI가 궁금해?!
MBTI
정보쌤
궁금증
일반대학원
파이쌤
프레첼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