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정보화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더 많아졌고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지금 막 학교에 학생들이 사용할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들어오고 있거나 많이 소지하고 있을 것이지만, 막상 이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하려고 하면 제일 먼저 학생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선생님, 저 아이디 없는데요?” 또는 “선생님, 비밀번호 까먹었어요.” 등이에요. 몇백 명이나 되는 학생들을 선생님이 일일이 가입시키기가 쉬운 일이 아니며, 알아서 가입하라고 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