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의 C.U.T.E. 프로그램
AI 정보 교육 중심학교로서의 기반 마련
제가 근무하고 있는 용인 서천고는 AI 정보 교육 중심학교로서 Computer Utility Technology Education(C.U.T.E.)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AI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교생 중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 AI·SW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현장]
정규 교육과정과 AI 융합
2학년 학생들은 정보 교과를 통해 기초 코딩부터 인공지능 활용까지 차근차근 배워 나가고 있으며, 3학년 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실제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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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엘리스 플랫폼을 통해 개별 과제를 제출하며 즉각적인 피드백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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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수업에서는 VPython을 활용해 자유낙하 운동과 포물선 운동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며 과학적 개념을 직접 체득하고 있습니다.
[ VPython을 활용한 물리-프로그래밍 융합 수업 장면]
[ 하이러닝과 엘리스를 활용한 정보 수업 장면]
심화 학습의 장, AI 동아리 활동
1, 2학년 AI 코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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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과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교육용 게임 3종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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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청소년 SW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5가지 솔루션을 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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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축제에서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포스터 전시와 게임 체험 부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니티로 구현한 게임 장면]
[인공지능 알고리즘 활용 데이터 분석 포스터 사례]
3학년 컴퓨터 과학 주제 탐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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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탐지 알고리즘, 물류 시스템 최적화 프로젝트, 레이더 탐지 시스템 개발 등 실질적인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컴퓨터 과학 관련 프로젝트 연구 모습]
"AI로 그리는 꿈" - 지역과 함께하는 AI 축제
지난 11월에는 관내외 6개교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AI로 그리는 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전문 교육업체와 협력하여 우주과학, 자율주행, VR 메타버스, NFC 기술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문성 있는 AI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향후에는 지역 중등 정보 교육 연구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정보 교사들과 함께하는 학생 해커톤 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신기술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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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 탐구관 : 기지국 조립과 캔위성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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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체험관 : 카메라 비전인식 기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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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메타버스 체험관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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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기술 체험관 : 디지털 보물찾기
[캔위성 데이터 분석을 위해 기지국을 조립하는 모습]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를 체험하는 모습]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특별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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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정보과제탐구(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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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물리 융합 공학캠프(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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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정보 페임랩(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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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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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코딩파티 참여(상반기 200명, 하반기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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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11명)
[AI·정보과제탐구 연구계획서 사례]
[AI·정보 페임랩 운영 모습]
[정보·물리 융합 공학캠프 강의 모습]
미래를 향한 발걸음
서천고의 이런 노력들은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내 다른 중·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AI 교육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힘쓰고 있어, 의미있는 교육 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